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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의사 닥터 G 2017년 제10회 한국어자막

섬네일

제10회 환자의 호소 “열이 나고 배가 아프다”

환자는 어머니와 여동생, 할아버지 넷이서 생활하는 5살의 남자 아이다. 작년,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와 매일 가라데 훈련을 하고 있다. 항상 손이 가지 않는 오빠였지만, 어느 날, 좀처럼 일어나지 않아서 어머니가 보러 가니, 격한 복통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열도 있었다. 어머니가 회사에 “일을 쉰다”고 연락을 할 때, 구토를 하였다. 급히 동네 병원으로 가자, 종합병원에 가는 편이 낫다고 하면서 닥터 G를 소개받았다.
【닥터 G】 니가타대학의치학종합병원 소아과의사 사이토 아키히코
【게스트】 세킨 츠토무, 야스 메구미

폐렴구균성폐렴에 의한 흉막염
폐렴은 다양한 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폐렴구균이라고 불리는 세균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폐렴구균은 주로 비인두(코와 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기침과 재채기로 균이 주위에 비산되고, 그것을 흡입하는 것으로 감염됩니다. 이 균에 감염되어 폐렴을 발병하게 되면, 심한 기침, 가래, 발열,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세가 심하면 균이 수막염, 혈액 속에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0세부터 5세까지의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걸리기 쉽고, 예방접종이 추천됩니다.
이번 증례의 5세 남아 환자는 폐렴구균이 기도에서 폐 내부에 감염하는 루트가 아닌, 어떤 원인으로 균이 혈액 속으로 침투하여, 혈류를 따라 폐의 외부에 도달하는 루트(“침윤성폐렴구균감염증”)으로 감염한 탓에,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이 없었습니다. 폐를 감싸는 흉막까지 염증이 퍼져서 “흉막염”을 일으키고, 그 통증이 신경에 전달되어 복통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항생물질 효과로 내원 다음날 열이 내리고, 복통도 나았으며, 1주일 후에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出所: http://www4.nhk.or.jp/doctorg/196/

주요 단어

  • 嘔吐おうと: 구토
  • 吐気はきけ: 구토감
  • 細菌性腸炎さいきんせいちょうえん: 세균성 장염
  • キャンピロバクター胃腸炎いちょうえん: 캠필로박터 위장염
  • サルモネラ感染症かんせんしょう: 살모넬라 감염증
  • イレウス(Ileus), 腸閉塞ちょうへいそく: 장폐색
  • 虫垂炎ちゅうすいえん: 충수염(맹장염)
  • 腎盂腎炎じんうじんえん: 신우신염
  • レントゲン: X-Ray

느낀점

아이가 아픈 것은 참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복통이니 뭘 잘못 먹었는가부터 시작해서, 전개 도중에는 키우던 거북이에 의한 세균 감염까지 나오고 닭고기냐 돼지고기냐 이런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언제나 멀리 돌아가는 닥터 G 에피소드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개였습니다. MC가 “못난 출연진에게 의심 받은 거북이에게 거북아 미안하다!”라고 말할만도 했다 봅니다.

예방접종을 받으면서 예방접종으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고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폐렴균이 하나가 아니란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독감 예방이 어려운게 변이가 많아서 모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도 마치 유행 패션 찍듯이 유행할 균을 예측해서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고 하죠. 다행히 더 많은 케이스에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보호받을 수 있는 균의 종류도 늘어난 건 좋습니다만, 이렇게 출생 시기에 따라 같은 면역 시스템인데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는 회차였다고 봅니다. 의료진이 이런 정책의 변화 시기를 잘 기억하고, 현재 상태가 아닌 당시의 환경을 고려하여 진단을 종합적으로 내리기엔 사실상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꾸준한 교육과 정보 습득이 없으면 불가능한 닥터 G의 탄생이었을 것입니다.

병명은 한자어를 초월하여 더욱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절절 매는 말투의 여성 수련의 정말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수련의라서 학생 같은 느낌이겠지만, 저런 분한테 진단받을 때, “간염일지도 모른다고~(생각합니다는 안 들림)” 같은 진단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지. 아무튼 역시 안 들릴 때는 몇 번이고 재생을 다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빈칸은 용납할 수 없죠.

영상에 대해

영상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PVR 시스템을 통해 녹화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저작권 법 준수를 위해 추가로 영상을 전송받거나 타인에게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7-06-21-종합검진의사 닥터 G-NHK World 한국어자막 다운로드

종합검진의사 닥터 G 2017년 제9회 한국어자막

섬네일

제9회 환자의 호소 ‘배가 부풀고 괴롭다’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루는 서점을 경영하는 58세의 여성. 책 읽어주기랑 재난지역에 책을 보내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배가 부풀어서 괴롭다고,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에서 진찰받았다. 복수가 차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검사를 해보니 복수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다.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호스피스를 추천받은 한편, 이차진료를 받고 싶다고 닥터 G를 찾았는데… “선생님,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환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닥터 G】 일본의과대학 무사시코스키병원 종양내과 의사 가츠마타 노리유키
【게스트】 유야마 레이코, 가츠무라 마사노부

원발성 복막암
암은 최초에 발생한 장소(원발소)에 의해 ‘폐암’, ‘위암’과 같이 진단되지만, 드물게 전이된 암(전이소)은 있는 한편, 어떤 검사를 해도 원발소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발불명암’입니다.
‘원발불명암’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 여성 복막에 전이가 확인되어, 종양 마커 CA125 수치가 높게 나타나며, 소화기와 난소 등의 장기에 암이 없는 경우에 특히 ‘원발성 복막암’이라는 병명이 붙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상 데이터에서 난소암과 같은 치료가 유효하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증례의 환자는 소화기내과, 부인과, 비뇨기과 등 전문과에서 진찰을 받았지만, 원발소가 발견되지 않아서 치료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기별로가 아닌, 암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종양내과인 닥터 G에 의해 진단이 내려져서, 난소암과 같은 항암치료제와 대망(복막의 일부), 자궁, 난소의 적출 수술을 하였습니다. 5년 후 현재, 암의 재발 없이 건강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出所: http://www4.nhk.or.jp/doctorg/196/

주요 단어

  • 結核けっかく: 결핵
  • 腹膜炎ふくまくえん: 복막염
  • クラミジア感染症かんせんしょう: 클라미디아 감염증
  • 卵巣らんそう: 난소
  • 原発巣げんぱつそ: 원발소

느낀점

이번 닥터 G는 상당히 무섭습니다. 수련의들이 쩔쩔매는 모습이 인상적이던 회차입니다. 병이 있어도 알지 못하고 죽으라고 시한부 선고를 내리는 매정한 의사들과 많이 비교가 되는 한편, 한국은 종양내과가 일반적이라 이런 상황이 부각되기 전에 안착이 된 듯 합니다. 이번 화는 등장한 모두가 그리 어려운 말을 하지 않아서 듣기에 힘들었던 부분은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어는 암을 한자로 쓰지 않는다는 게 특이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어려운 말도 한자로 써야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암은 생각보다 어려운 글자는 아니죠. 그러나 의외로 がん이라고 의료계에서 발음될 동음이의어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암이 떠오르는데 지장이 없다는 점도 알아둬야겠지요.

영상에 대해

영상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PVR 시스템을 통해 녹화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저작권 법 준수를 위해 추가로 영상을 전송받거나 타인에게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7-06-14-종합검진의사 닥터 G 한국어 자막

종합검진의사 닥터 G 2017년 제8회 한국어자막

サムネイル

6월7일 (수) ‘종합검진의사 닥터 G’ 선 환자의 호소 ‘등이 아프다’

환자는 시어머니의 간호로, 심신 양면으로 스트레스 받는 생활을 하고 있는 50세의 여성. 1년 정도 전부터, 종종 등을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간호의 피로일까, 갱년기 장애일까, 아니면 무언가 더 무서운 병일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던 중, 어느 날 밤, 딸과 통화를 하던 도중에 돌연 격한 통증이 나타났다. 어깨와 턱, 가슴도 아프다. 놀라서 친정에 달려온 딸과 함께 닥터 G의 병원을 찾았다. 문진은 계속되는데…
【닥터 G】 오카야마대학병원 의사 가타오카 히토미
【게스트】 하야미 유, 롯카쿠 세이지

모세혈관 협심증
심장의 모세혈관이 좁아져서, 혈관이 나빠지는 병입니다. 폐경 전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을 하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가슴과 등의 통증 등으로, 비교적 안정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 10명 중 한 명이 걸린다는 조사도 있으며, 심근경색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협심증약 중 칼슘 길항제와 니코란딜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증례의 환자는 다양한 의료기관을 전전하며, 심전도와 에코, CT 등 외에도, 전문의한테 심장조영술 검사도 받았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미세혈관협심증’을 의심한 닥터 G는, 전문 의사에게 특별한 검사를 의뢰하는 것으로 확정 진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칼슘 길항제 장기 복용을 하는 것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일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出所: http://www4.nhk.or.jp/doctorg/196/

주요 단어

  • 急性心筋梗塞きゅうせいしんきんこうそく: 급성심근경색
  • 狭心症きょうしんしょう: 협심증
  • 冠攣縮性狭心症かんれんしゅくせいきょうしんしょう: 관련축성협심증(변이형 협심증의 일종)
  • 大動脈解離だいどうみゃくかいり: 대동맥해리(대동맥 박리)
  • 心臓しんぞうカテーテル: 관상 동맥 조영술
  • 高安病たかやすびょう, 高安動脈炎たかやすどうみゃくえん: 타카야수 동맥염
  • 自律神経失調症じりつしんけいしっちょうしょう: 자율신경실조증
  • 微小血管びしょうけっかん: 모세혈관

느낀점

두 번째 번역이 되니 편안하게 들리는 단어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소리가 작은 닥터 G와 역시 낯선 어휘가 또 새로 등장하는 탓에 반복적으로 들어야 알 수 있던 부분은 여전히 존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알려지지 않은 질환을 조명하는 탓에, 제 번역의 감수를 맡은 분도 이 질환을 처음 알고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에 대해

영상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PVR 시스템을 통해 녹화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저작권 법 준수를 위해 추가로 영상을 전송받거나 타인에게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종합검진의사 닥터 G2017-06-08-NHK World 자막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