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화, 글로벌화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진정한 국제화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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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 이 주장은 논리 전개를 위해 선택된 것으로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일본어로 쓴 다음,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작문
저는 진정한 국제화란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하면, 마치 같은 나라처럼 서로 장벽이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나뉜채로는 평소 행해지는 무역조차 싸움의 씨앗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관세를 아무리 줄여도, 서로 이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위태로운 일입니다.
거기엔 마음의 문제가 있어서, 나라라고 하는 가치관에 사로잡혀서,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댓글과 트위터 투고로 나라와 자신을 같은 눈으로 보면서 쓸데 없는 말을 해대는 경우를 본 경우가 많았습니다.
글로벌화가 다음 시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경제와 정치 외에 사람들이 다른 나라를 타자로 보지 않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국제화란, 마음의 장벽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코멘트
구성이 그리 좋지 못하네요.
화제가 인터넷과 무역 중에 하나로 좁혀지지 않은 것이 신경쓰입니다.
2번째 단락은 무역이 활발해져서 경제적으로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심리적, 정신적으로는 진보되지 않음
3번째 단락은 인터넷에서의 사례
이런 식으로 적어보면 어떨까요?
다시 쓰기
저는 진정한 국제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우리들이 지금 눈앞에 실감하고 있는 개념과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면, 분명하게 하나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시작한 국제화의 과도기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소위 글로벌화 문제는 강국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역사적으로 강국은 기술과 세력을 무기로 삼았지만, 지금은 경제와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함대에 협박당하던 시대에서 아이폰과 윈도우즈 같은 것이 없으면 생활이 성립하지 않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교류는 이것을 뒤집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약소국과 단체에서 행해지는 혁명과 테러는, 또 다른 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실재하는 폭력이 없어도, 변화는 느낄 수 있습니다. 국경이 없다고 하던 인터넷에서 사람들은 나라로 나뉘어서 항상 싸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타국인을 경계하고, 타자로밖에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므로 앞으로는, 공존을 말해야만 합니다. 진정한 국제화란 지구상의 세계인이라는 인식을 개인 한 명 한 명이 하고 있어서, 함께 평화롭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상
처음 리테이크당했는데 무척 충격받았습니다. 다시 써보니 문장의 구성은 나아졌지만, 난이도와 추상적 표현으로 인해 발표 도중 혀가 제대로 꼬여버렸습니다. 어떻게든 얼버무린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