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이외의 첫 리눅스 도전

서버를 구축하면서 처음에는 익숙한 Ubuntu로 막연하게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사실 말처럼 우분투는 그렇게 가볍지 않았다.

물론 무언가 검색했을 때 바로바로 해결책이 나오고 apt-get으로 나오는 검색 결과가 많은 점은 확실히 메리트이긴 하나, 몇 가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었는데…

  • 너무 잦은 업데이트
    • 아무리 서버 콘솔 운영체제를 깔아도 우분투의 패키지 업데이트는 무척 많고 방대하고 잦다.
    • 아무 생각 없이 업데이트 했다가 기존에 잘 돌아가던게 안 될 우려가 크므로 신중해야 하는데, 로그인시마다 업데이트 몇 개가 있다고 압박을 한다.
  • 너무 많은 변수
    • 소프트웨어도 다양하고 좋은 점은 있지만, Ubuntu에서 셋팅법은 타 OS보다 더 다양하고, 그만큼 문제의 요인도 많아보인다.
    • 물론 대부분의 단점은 본인의 미숙함에서 오는지라, 그냥 이런저런 문제로 Ubuntu 말고 CentOS가 서버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게 되면서 골랐다고 보면 된다.
  • apt와 apt-get보다 yum이 단순하고 편하다.
    • 이건 철저히 취향 문제인지라… 좀 더 써보면서 결론을 내볼까 한다. 일단 명령이 짧은 건 명백한 장점이다.

Apache보단 Nginx가 답인가

Apache가 일반적인 서버 셋팅의 정석인 듯 한데, Apache는 무겁고, 셋팅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 Nginx가 가볍다고 잘라 말하기엔 다양한 상황이 있고, 멀티미디어 성능에서는 상호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편한 걸 쓰기 나름이지만, config의 스타일이 직관적인 점과 FastCGI가 기본인 Nginx가 더 끌렸다.

그럼 이제부터 서버 셋팅을 시작해보자. 따끈따끈하게 VPS에서 CentOS 7 서버를 만들어낸 상황으로 가정하자.

참고로 본 서버는 Vultr에서 구동되고 있다. 서버 셋팅에 관해서 후일 더 자세하게 적어볼 생각이다. 링크를 누르고 신규 서버를 셋팅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신규 가입자와 글쓴 본인 모두에게 소정의 적립금이 적립된다고 한다.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